스카니아의 국내 법인인 스카니아코리아(대표 셸 오텐그렌)는 한국 시장에서 통산 판매 대수 1만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스카니아코리아는 국내 수입 대형트럭 업체 중 최초로 통산 판매 대수 1만대를 돌파한 기업이 됨과 동시에, 명실상부한 수입 상용차 시장의 리더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스카니아코리아의 판매 대수 1만대 돌파 기록은 1995년 스카니아코리아의 법인 설립 이후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만번째 차량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차량 외관에 특별 데코레이션 서비스가 제공됐고, 1만번째부터 선착순 50명에게는 주유권과 1년 치 엔진오일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yscho@fnnews.com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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