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지면 다담디자인 미 알티튜드와 업무협약

양재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5 14:44

수정 2014.11.05 11:14


다담디자인은 미국 디자인 전문기업 알티튜드와 디자인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알티튜드는 소니, 나이키, 모토로라 등 글로벌 기업의 디자인 기획과 컨설팅을 맡아온 디자인 전문 회사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담은 산업디자인 본고장인 미국에서 동양의 감각적 디자인 노하우를 결합한 작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다담디자인 정우형 대표는 “이번 알티튜드와의 업무 협약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중동까지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angjae@fnnews.com양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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