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천세계도시축전조직위와 인천시민대학은 도시축전 기간 동안 교육생들의 자원봉사활동과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일호 학장은 업무협약에서 “인천시민대학은 전문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평생 학습의 장을 제공해왔다”면서 “시민의 축제인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을 위해 교육생과 직원일동들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평생교육과 학위취득 등 두 과정으로 나뉘어 총 284개 과정에서 약 3500여명의 수강생이 재학중인 인천시민대학은 인천시민의 지성과 전문성, 실용성 교육에 앞장서고 평생교육기관이다.
/인천=seokjang@fnnews.com조석장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