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뉴욕멜런은행, 7000억달러 구제금융 총괄은행

오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5 18:53

수정 2014.11.05 11:12

뉴욕멜런은행이 미 재무부의 7000억달러 구제금융을 관리하는 총괄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뉴욕멜론은행은 7000억달러 구제금융을 투입해 재무부가 매입하게 될 금융권 부실자산 포트폴리오를 입찰 단계부터 참여하게 된다.


또 정부가 사들인 부실자산을 관리하는데 필요한 보관, 회계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모든 자산의 가격 결정과 평가 서비스도 담당하게 된다.

/nanverni@fnnews.com오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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