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HK저축은행 복리 8.3% 정기예금 출시

안대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5 19:25

수정 2014.11.05 11:11

HK저축은행이 1년제 정기예금 금리를 7.9%(복리수익률 8.19%)로 인상해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HK제휴 현대카드를 신청하거나 인터넷으로 가입시 추가금리 0.1%가 제공되어 최대 8.0%(복리수익률 8.3%)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의 불안정성으로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안정적인 고금리예금상품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다”면서 “단기 자금운영처를 찾는 사람들도 단기 정기예금상품(3개월 7.0%, 6개월 7.5%)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라고 말했다.


HK저축은행은 최근 사업연도 결산에서 75억원 흑자전환되었으며 올해 사업연도에는 621억원 당기순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powerzanic@fnnews.com안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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