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skc,국립현충원서 자원봉사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6 08:42

수정 2014.11.05 11:10


SKC(대표 박장석)는 15일 창립 32주년 기념일을 맞아 국립현충원에서 최신원 회장,박장석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SKC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지속적인 묘역정화활동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연2회 헌화와 상시적으로 결연묘역을 가꾸는 봉사활동을 가지기로 했다. SKC는 이번에 지정된 19묘역(총 911기)을 대상으로 묘비 닦기, 잡초뽑기, 조화 교체 등의 묘역 가꾸기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박장석 사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호국영령의 거룩한 충의와 위훈을 추모하고 성역을 정성들여 가꾸면서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봉사활동이 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SKC는 지난해부터 매월 현충원 자원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10월에는 창립기념 행사도 함께 하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최신원 회장도 참가하여 잡초뽑기 작업을 직원들과 함께 하면서 나라사랑 사회공헌활동를 이끌었다.


/cha1046@fnnews.com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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