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제일모직 후부, 신발 콜레보레이션 진행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6 11:03

수정 2014.11.05 11:09

제일모직의 어번 힙(Urban Hip) 캐주얼 후부(FUBU)에서는 이태리 슈즈 전문 디자인 회사인 AC 스튜디오와 가을·겨울 시즌 신발 콜레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보드, 컨버스, 스니커즈, 하이엔드(High-End) 의 총 4라인이다.

보드라인은 음악의 경쾌함과 보드의 액티브, 익사이팅함을, 스니커즈 라인은 IT를 즐기는 신세대들의 모던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표현해 일상생활에서 스포티한 멋을 낼 수 있다고 후부측은 밝혔다.


하이엔드 라인은 파티와 패션을 즐기는 영제너레이션의 라이프 스타일을 럭셔리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하였고, 컨버스라인은 데님 및 가죽 소재를 믹스매치하여 활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후부 관계자는 “후부의 펀& 유머를 유니크하게 잘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회사로 AC 스튜디오를 선정했다”며 “디자이너의 핸드 드로잉과 이태리 트렌드을 제품에 최대한 반영했다”고 말했다.


10월 중순 출시로 전국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대는 7만∼10만원대이다.


/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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