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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 한일시멘트에 인터넷전화 구축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6 11:41

수정 2014.11.05 11:09

삼성네트웍스가 한일시멘트에 인터넷전화 ‘삼성Wyz070’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달 안에 총 1000회선 규모로 한일시멘트 서울 본사, 단양공장 및 전국에 위치한 20여개 사업장에 인터넷전화를 구축한다.

삼성네트웍스는 한일시멘트의 사업장 별로 운용 중인 통신환경을 고려해 기존 교환기(PBX)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방식과 별도의 교환기 장비없이 인터넷전화를 이용하는 방식을 함께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네트웍스는 그동안 1만8000여개 기업에 인터넷전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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