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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플레이오프 시즌 열기 ‘게임 속으로’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6 12:01

수정 2014.11.05 11:09

CJ인터넷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시즌의 열기에 힘입어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역시 인기를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CJ는 접속자수가 평일 대비 30%이상 증가했고, 삼성 세트덱 및 두산 세트덱 플레이는 2.5배 증가, 잠실 구장 플레이량은 2배 이상의 증가를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신인으로 삼성의 새로운 프렌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한 박석민 선수카드, 올시즌 타격왕으로 등극하며 역대 최연소 타격왕 기록 갱신으로 2008시즌 MVP를 노리는 두산의 김현수 선수카드의 경우 게임 내 경매 시스템에서 물량 부족 현상까지 발생했다고 밝혔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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