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면인 이 책자는 시각장애인용 점자책으로 소비자의 8대 권리와 책무, 주요 피해 사례와 구제 방법, 관련 법령,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소비자단체 및 관련기관 연락처 등의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점역을 의뢰, 1500부 발간된 이 책자는 오는 11월 4일 ‘점자의 날’ 행사와 시각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복지관, 관공서 민원실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인천=seokjang@fnnews.com조석장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