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지 현대홈쇼핑 5일간 명품 특가 판매

고은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6 13:07

수정 2014.11.05 11:09


현대홈쇼핑은 명품 전문프로그램 ‘클럽노블레스’의 방송 500회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명품 특집전을 열고 총 600분 동안 돌체앤가바나와 발리, 프라다,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과 구두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 20분부터 낮 1시 20분까지 2시간에 걸쳐 방송되며 돌체앤가바나 핸드백(198만원)과 발리 슈즈 BASAIL(49만원), 프라다리본백(89만원), 에트로 숄더백(34만 8000원), 버버리 숄더백(102만원) 등 40여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모든 상품은 5개월에서 최고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은 행사 기간 동안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현금 50만원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부로바다이아워치(149만원)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준다.


김정훈 현대홈쇼핑 명품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오프라인과 비교해 10% 이상 저렴한데다 무이자할부혜택, 경품증정 등 다양한 쇼핑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coopkoh@fnnews.com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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