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ING생명, 월드컵 예선 축구 꿈나무와 함께

김주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6 16:13

수정 2014.11.05 11:08

ING생명은 15일 축구 선수의 꿈을 가진 포항시 어린이 70명을 굿네이버스와 함께 초청해 2010년 월드컵 예선전을 응원하며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다.


이번 자선행사는 어린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과 복지를 제공하는 ‘ING Chances for Children’의 일환으로, ING가 ‘2010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면서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에 축구꿈나무 어린이들을 초청, 경기관람을 포함한 서울나들이행사로 진행됐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에 속해있는 ‘꾸러기 FC축구단’ 소속의 어린이들로 10월15일 상암 풋살경기장에서 미니운동회를 시작으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한국: 아랍에미레이트연합 경기 관람을 하였으며, 다음날인 16일에는 서울 인근 놀이공원을 방문하였다.
또한, ING생명의 중앙본부 FC및 지점장 30 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어린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toadk@fnnews.com김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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