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푸르덴셜생명, 난치병 어린이 후원금 1억 전달

김주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6 16:15

수정 2014.11.05 11:07

푸르덴셜생명은 10월 16일,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성취 기관인 메이크어위시재단국제본부에 후원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이는 16일부터 18일 까지 3일간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메이크어위시재단 국제본부의 연례 회의중 하나로 진행되었다.


미국 아리조나 주 피닉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메이크어위시재단 국제본부는 1980년에 설립되어 전 세계 31개국에서 활동중인 세계 최대의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기관이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푸르덴셜생명의 주도로 2002년 11월 설립 된 이래 현재까지 860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성취해 주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에서는 황우진 대표이사가 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소원성취활동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급여 우수리를 기부하는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toadk@fnnews.com김주형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