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리조나 주 피닉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메이크어위시재단 국제본부는 1980년에 설립되어 전 세계 31개국에서 활동중인 세계 최대의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기관이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푸르덴셜생명의 주도로 2002년 11월 설립 된 이래 현재까지 860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성취해 주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에서는 황우진 대표이사가 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소원성취활동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급여 우수리를 기부하는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toadk@fnnews.com김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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