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세계관광기구(UN WTO) 사무총장에 출마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오지철 사장은 최근 관련부처와 협의를 거쳐 UN WTO 사무총장 경선에 나서기로 했으며 내년 6∼7월에 열리는 총회에서 입후보할 계획이다.
오지철 사장이 내년에 UN WTO 사무총장에 당선되면 한국인으로는 사상 최초여서 정부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당선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오 사장은 세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의 관광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UN WTO 사무총장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UN WTO에는 황해국 관광공사 차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dksong@fnnews.com 송동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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