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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융일반
‘심장 떨리는’ 외환 딜러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6 17:35
수정 2014.11.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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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증시 급락 여파로 환율이 10년 10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급등한 16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주문을 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달러당 133.5원 폭등한 1373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김범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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