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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네스푸드페스티벌 초대형 오므라이스 만들기 도전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6 17:40

수정 2014.11.05 11:07

‘2008 서울기네스푸드페스티벌’이 오는 18일 세계에서 가장 큰 오므라이스 만들기에 도전한다.

10월의 마지막 이벤트로 기획된 이번 초대형 오므라이스 만들기에서 조리될 오므라이스는 길이 140m로 약 700인분에 해당된다. 이미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 공식 기록도전을 신청해 놓은 상태로 한국기록원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된다. 완성된 오므라이스는 기록원의 기록측정 후 시민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또 빙그레에서는 이번 시식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디저트로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제공할 계획이다.

‘2008 서울기네스푸드페스티벌’은 오는 18일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참가 신청은 서울기네스푸드페스티벌 홈페이지(foodfestival.seoul.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2-363-2902)로 접수하면 된다.

/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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