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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8개은행 상호 대출 합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6 21:25
수정 2014.11.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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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은행들이 금융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신용 경색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프랑스의 크레디 아그리콜 은행을 비롯한 유럽 지역 8개 은행들은 금융 부문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상호 대출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8개 은행은 유럽 지역 전체 소매금융의 5분의 1 가량을 담당하고 있다.
/jiyongchae@fnnews.com
채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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