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래미안 퍼스티지 2순위도 85가구 미달

이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6 21:23

수정 2014.11.05 11:05

서울 노른자위 땅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분양하고 있는 반포래미안 퍼스티지가 2순위 청약에서도 소형과 대형 위주로 미달됐다.

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2순위 서울 및 수도권 청약을 받은 결과 전날 1순위 청약에서 넘어온 102가구 가운데 85가구가 미달됐다.


이날 청약에서는 27명이 청약해 전용 84.93㎡와 84.85㎡형은 각각 4대 1과 6대 1로 청약을 마쳤으나 59.89㎡(25가구), 59.96㎡(40가구), 198.04㎡(4가구), 222.76㎡(13가구), 222.15㎡형(3가구) 85가구는 청약을 마치지 못해 17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shih@fnnews.com 신홍범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