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폭락 하루만에 또 다시 반등하며 9000선에 근접했다.
시장의 불확실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보다 395.69포인트(4.61%) 급등한 8973.60을 나타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89.38포인트(5.49%) 상승한 1717.71을 기록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7.76포인트(4.16%) 오른 945.60에 거래를 마쳤다.
/jiyongchae@fnnews.com채지용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