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지면 현대택배 20일부터 온정 릴레이

유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7 10:46

수정 2014.11.05 11:04


현대택배가 경기불황에도 불구 온정의 손길을 전해 화제다.

현대택배는 오는 20일 뷰티풀서포터로서 무상택배지원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가게에 대한 기증품 모집행사를 열흘간 진행하는것을 시작으로 23일 적십자사 자원봉사활동, 25일 임진각 민통선內 3개 농촌 자매마을에 대한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또 현재 혈액암으로 지속적인 수혈이 필요한 직원가족에게 임직원 모두의 하나되고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이달 29일 전국규모의 단체헌혈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택배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봉사활동, 1사1촌 농촌활동, 아름다운가게 뷰티풀서포터 및 기업헌혈활동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현대그룹의 <新조직문화 4T>중 Trust(신뢰)를 통해 사회 전반의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폭넓은 기여를 할 계획이다.


현대택배 김병훈대표는 “사회봉사활동은 상호간에 존중과 신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나눔의 상생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yhh1209@fnnews.com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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