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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과학硏 새 소장 김정한씨

이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7 18:45

수정 2014.11.05 11:02



김정한(47·연세대 수학과 교수) 박사가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제 2대 신임 소장으로 임명됐다.


김 신임소장은 연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럿거스대학에서 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수석연구원, 카네기멜론대 부교수, AT&T 벨 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을 거쳤다. 조합론과 그래프 이론 전문가로 1997년에 수학의 물리학상으로 일컬어지는 ‘폴 커슨 상’을 수상했다.
취임식은 오는 20일 열리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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