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떨어졌다.
18일 한국석유공사는 1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배럴당 61.31달러로 전날보다 0.60달러 내렸다고 밝혔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논의를 24일로 앞당기면서 두바이유 하락폭이 제한되고 선물가격이 반등했다.
/roof@fnnews.com 홍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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