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LS조선-美방산업체와 MOU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8 12:38

수정 2014.11.05 11:02

경남 통영시에 있는 중견 조선업체인 SLS조선은 미국 종합방위산업체인 노스롭 그루만 그룹의 선박건조 사업부인 NGSS(Northrop Grumman Ship Systems)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NGSS는 멕시코만에 접한 미국 미시시피와 루이지애나주에 인갤스(Ingalls) 조선소와 에이번데일(Avondale) 조선소를 두고 전투함과 상륙함정 등 군함을 건조하고 있다.


SLS조선은 5만t급 정유운반선과 화학제품운반선이 주력선종으로 세계 15위권의 중형조선업체다.

/조창원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