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지난 9월 24일 경북 군위군 소보면 8만9417㎡ 일대에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북 군위에 건설한 태양광발전소의 발전량은 3,000KWp급으로 연간 약 80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기량을 생산한다.
이 시설은 정부 발전차액 지원제도로 만들어졌으며 15년간 677.38원/kw를 보장 받는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으로 향후 에너지 관련 사회기반시설(SOC)사업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jumpcut@fnnews.com 박일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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