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정부, "북 중대발표설, 사실로 확인된 바 없어"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9 15:22

수정 2014.11.05 11:01


정부는 19일 일본 언론의 계속되는 북한의 중대 발표설에 대해 “사실로 확인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통일부 김호년 대변인은 “북한의 중대 발표와 관련된 소문은 들은 바 있으나 현재로서는 확인해 줄 만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외교부 관계자도 “현재 대북관련 부서에서 확인중으로 알고있다”며 “현재로선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또 다른 정부 소식통은 “일본 언론이 보도한 외교관 대기 명령 및 외국인 입국 금지와 관련된 정황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지만 현재로선 별달리 포착되는 것이 없다”고 전했다./sykim@fnnews.com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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