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경테크노스 폐열회수보일러 공장 착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27 15:06

수정 2014.11.04 20:07

【울산=권병석기자】폐열회수보일러(HRSG) 및 화공 플랜트 전문 생산 업체인 (주)대경테크노스의 HRSG공장 준공식이 27일 울산 남구 성암동 (주)대경테크노스 성암공장에서 열렸다.

HRSG공장은 총 3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6기의 Finning Machine 이외에 4기의 New Finning Machine을 추가로 도입, 기존 HRSG 제작능력을 약 2배로 늘려 연간 1500억원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HRSG(Heat Recovery Steam Generator)는 가스터빈에서 연소 후 배출되는 고온 배기가스(약 650℃)를 열 교환을 통해 증기를 발생시키고, 발생된 증기는 증기터빈을 구동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이다. 발생된 증기는 용도에 따라 Process 및 난방 등의 용도로 활용된다.


가스터빈에서 연소 후 배출되는 고온 배기가스는 많은 에너지를 갖고 있어 대기로 방출할 경우 상당한 손실이 발생하지만, HRSG는 대기중에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해 재사용함으로써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주)대경테크노스는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고성능 HRSG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유기술과 제작설비는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박맹우 울산시장, 김정신 (주)대경테크노스 대표이사 등 내·외빈과 (주)대경테크노스 임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bsk730@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