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가 동절기를 맞아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린나이코리아는 본격적인 보일러 가동 시기를 앞두고 보일러를 사전에 점검해주는 비포서비스를 9월 말까지 실시했으며, 동절기가 시작되는 1일부터는 A/S 전문요원이 24시간 대기하는 ‘동절기 24시간 서비스’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보일러 업계 최초로 가정용 가스보일러의 무상보증 기간을 3년으로 연장, 보일러 서비스의 선진화를 주도하고 있다. 무상 보증 서비스는 2006년 9월 이후 설치된 모든 가정용 가스보일러에 대해서 적용되며, 기존에 등록되지 않은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간단한 제품 등록 과정만 마치면 3년 무상 보증기간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고장 등이 발생했을 경우 즉각 조치가 안되면 불편함이 큰 보일러 제품의 특성상 언제 어디서나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유일의 본사 직영 A/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