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소띠해(기축년)를 앞두고 얼룩소 무늬를 넣은 아기옷이 출시됐다.
유아동복 업체 ㈜이에프이는 자사의 유아복 브랜드 파코라반베이비가 내년을 겨냥해 젖소무늬 조끼와 외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옷들은 아기가 외출할 때 따뜻한 패딩 바지와 함께 맞춰 입으면 귀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8개월에서 3세 사이의 유아가 입기에 적당한 크기로 조끼는 6만7000원, 외투는 9만8000원이다.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