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인디에프 ‘F STORE’ 청원점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1.18 15:27

수정 2008.11.18 15:27

㈜인디에프는 지난 15일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트루젠, 메이폴 브랜드가 모두 입점된 ‘F STORE’ 충북 청원점을 오픈했다.


‘F STORE’ 청원점은 주요 타깃인 30∼40대 여성고객 이외에도 남성 및 다양한 나이대의 고객이 자유롭게 쇼핑할 수 있는 패션 카테고리 샵으로 인디에프의 대표적인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유통 카테고리라고 인디에프측은 밝혔다.

인디에프 관계자는 “F STORE는 해외 SPA브랜드의 대형 메가숍 형태를 국내 현실에 맞게 자체적으로 변화시켜 적용시켰으며, 현재 인디에프가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 체질개선 및 자체 유통망 업그레이드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F STORE’ 란 이름은 인디에프(IN THE F)를 상징하는 F를 따 지어졌으며, 지난 10월 롯데마트 잠실점에 오픈한 도심 쇼핑몰 형태인 ‘F STORE’ 1호점에 이은 2호점이다.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