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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한국경제 내년 마이너스 3% 성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1.21 14:32
수정 2008.11.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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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이 스위스 최대은행 UBS가 한국의 2009년 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 3%로 전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BS의 던컨 울드리지 아시아지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정부의 구제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신용거품은 터지고 있다”고 전망배경을 설명했다.
UBS는 앞서 한국의 내년도 성장률을 1.1%로 예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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