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대표 곽영균)는 담배 ‘시즌’의 겨울 한정판인 ‘윈터 시즌(Winter SEASONS)’을 다음달 1일부터 전국 편의점(CVS) 및 주요 스키장 주변 판매점과 강원·제주 일원에서 2주∼1개월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윈터 시즌’은 눈과 겨울나무의 낭만적인 겨울감성을 담은 예술적 디자인은 물론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타르와 니코틴은 각각 2㎎, 0.2㎎이며 소비자가격은 2500원이다.
KT&G는 이번 겨울 한정판인 ‘윈터 시즌’을 시작으로 ‘사계절의 즐거운 상상’이라는 주제로 사계절감성을 색상 중심의 예술언어로 표현한 계절별 한정판을 계속 출시해 모브랜드인 ‘시즌’과 병행 판매할 예정이다.
/yongmin@fnnews.com 김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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