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이날 협상에서 오는 12일까지 예산안 및 세입·세출 관련 부수법안을 일괄 처리키로 하는 한편,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 및 사이버모욕죄 등 쟁점법안 처리 방안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자유선진당이 여전히 민주당의 ‘한나라당 2중대’ 발언을 문제삼고 있어 최종 합의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haeneni@fnnews.com정인홍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