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선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직지)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신 화가가 직지와 관련된 개인전을 여는 것은 2007년 11월 청주 전시회, 지난 9월 오사카 전시회 이후 이번이 3번째다.
신 화가는 “직지는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고 나아가 사람과 하늘의 혼을 하나로 흐르게 해 주는 소통의 매체”라면서 “조상의 영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직지의 발생지인 청주 출신인 신 화가는 국내외서 수십차례 전시회를 열었으며, KBS 환경미술대전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김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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