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샵은 기존 엔조이 뉴욕과 라흐두뜨, 아이하우스에 이어 품바이, 오렌지플러스, LA 베이비까지 입점하면서 위즈위드를 제외한 상위 6개 해외구매대행몰의 50만∼60만개 상품 쇼핑이 클릭 한번으로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포보스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환율상승에도 불구하고 인기 프리미엄진 브랜드인 트루 릴리전의 인기 모델들을 12만9000원에 특가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렌지 플러스 입점 기념으로 오는 21일까지 오렌지 플러스의 모든 상품을 15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발리 가방(1명), 패션워치(2명), 레이벤 선글라스(3명), 폴로 목도리(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디앤샵 포보스 김미자 팀장은 “이번 구매대행몰의 추가 입점을 통해 점차 국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유아 및 리빙 카테고리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며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해외구매대행 포털답게 소비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글로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