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ICU)는 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능 성적이 모집전형의 1단계에만 반영되고 2단계에서는 학생부 평가와 함께 전국대학 중 최초로 도입하는 집단토론 면접을 통해 수험생의 창의력과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에서만 신입생을 선발하는 한국정보통신대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수능 시험 4개 영역 중 2개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아야 하며 탐구영역은 4개 과목 중 2개 과목 이상 1등급이면 1등급으로 간주한다.
한국정보통신대 1단계 전형에서는 수능 성적만으로 정원의 2배수를 뽑는다. 2단계에서는 학생부 평가와 함께 집단 창의력과 리더십, 타인에 대한 배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전국대학 중 최초로 도입한 집단토론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선발을 위한 배점비율은 1단계 전형과 2단계 전형이 각각 30%와 70%다.
따라서 같은 1등급이라도 공학부는 수리와 과탐영역 우수자가, IT경영학부는 수리와 외국어 영역 우수자가 합격에 유리하다. 한국정보통신대의 이번 정시모집 인원은 전체 입학정원 120명의 25%인 30명이며 공학부와 IT경영학부가 각각 15명씩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며 인터넷(www.icu.ac.kr)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한편 ICU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지난달 30일 광주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부산, 대구, 서울, 대전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설명회를 갖고 있다. 정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정보통신대 입학종합정보사이트(http://www.icu.ac.kr/indexa.j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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