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하이라인닷넷은 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자사의 다양한 인터넷 전용망 서비스를 무료 혹은 특별 할인가에 공급하는 ‘중소·벤처를 위한 VPN 프로모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하이라인닷넷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현재 6만9000원에 공급되는 통합보안 서비스를 ‘메트로 VPN 전용선 서비스’ 신청 고객에 한해 1년간 무상 공급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윈도 서버호스팅 서비스 이용자도 서버용 카스퍼스키의 안티바이러스 백신 라이선스를 1년간 무상 공급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 기간 중 ‘VPN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신청자에게는 1년간 유저용(클라이언트) 카스퍼스키 안티바이러스 백신 라이선스 10 카피(30만원 상당)가 무상 제공된다.
중소기업은 하이라인닷넷이 제공하는 VPN 서비스를 통해 24시간 관제모니터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안정된 네트워크 운용에 필요한 컨설팅 서비스를 상시 근무 대기조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하이라인닷넷 홈페이지(www.hilineisp.net)에서 ‘VPN 전용회선 할인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되고 고객센터(02-3461-3282)로 문의해도 된다.
/yhj@fnnews.com윤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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