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갑문 야외화장실은 주변지역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갑문 이용자들의 사용이 편리하게 설계되었고, 1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50㎡(15평) 규모로 지어졌다.
인천항공사는 앞으로도 갑문 개방행사 등 방문객이 많을 때를 대비, 점차 기존 재래식화장실을 현대식으로 개축하기로 하고 조만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seokjang@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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