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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 대흥2구역 재개발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1.01 14:29

수정 2009.01.01 13:59

서울 마포구 대흥동 12일대 노후주택 밀집지역 6만1000여㎡에 대한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이 곳에는 지상 최고 23층짜리 아파트 20개동 1045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마포구 대흥동 12일대 대흥제2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계획안이 조건부로 통과됐다고 1일 밝혔다.

대흥2구역 재개발정비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2호선 이대역 부근에 있는 이 사업구역에는 건폐율 23.69%,용적률 229.05% 이하가 적용돼 지하 4층, 지상 23층 규모의 아파트 20개동 1045가구가 들어선다.

건축위는 다만 주민 복리시설에는 자연환기와 자연채광이 가능하도록 하라는 조건을

달았다.



건축위는 또 동작구 흑석동 67일대 흑석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에 대해서도 조건부로 가결했다.
국립현충원과 한강사이에 있는 흑석4구역에는 건폐율 28.56%,용적

률 224.97% 이하가 적용돼 지하 3층 지상 20층 짜리 아파트 14개동에 총 859가구가 건설된다. 건축위는 “지하 주차장의 기둥을 가급적 최소화 하라”라는 조건을 달았다.


건축위는 그러나 마포구 아현뉴타운 염리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해서는 “부지의 고

저 차이를 이용해 지형에 순응하도록 단지 계획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

/jumpcut@fnnews.com박일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