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지난 한해는 정권의 인위적인 사회 재조립 작업에, 과거퇴행적인 정권의 움직임에 저항하고 문제를 제기했던 한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새해에는 온 국민이 통합이란 이름 아래 단결해 어렵게 다져놓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틀이 근본적으로 흔들리고 전대미문의 경제위기가 한반도 남단을 강타하고 있는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국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고 싶고 미래를 드리고 싶지만 국민이 합의해왔고 노력해온 굳건한 민주주의의 토대와 미래 가치가 흔들리는 것을 막아내는 것이 우리의 제1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최 대변인은 “우리는 국민통합의 길에 기꺼이 제몫을 함과 동시에 과거퇴행적인 시도를 국민의 뜻 받들어 저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rock@fnnews.com최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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