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최재성 “MB, 정권차원 사회전반 개조작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1.01 15:43

수정 2009.01.01 14:34

민주당 최재성 대변인은 1일 “우리가 맞고 있는 위기는 단순히 경제위기뿐만은 아니다”면서 “이명박 정권은 우리 사회의 전 영역에 걸쳐 정권 차원의 개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지난 한해는 정권의 인위적인 사회 재조립 작업에, 과거퇴행적인 정권의 움직임에 저항하고 문제를 제기했던 한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새해에는 온 국민이 통합이란 이름 아래 단결해 어렵게 다져놓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틀이 근본적으로 흔들리고 전대미문의 경제위기가 한반도 남단을 강타하고 있는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국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고 싶고 미래를 드리고 싶지만 국민이 합의해왔고 노력해온 굳건한 민주주의의 토대와 미래 가치가 흔들리는 것을 막아내는 것이 우리의 제1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최 대변인은 “우리는 국민통합의 길에 기꺼이 제몫을 함과 동시에 과거퇴행적인 시도를 국민의 뜻 받들어 저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rock@fnnews.com최승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