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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유럽행 가스공급 차질 경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1.04 06:23

수정 2009.01.04 06:22

러시아와 가스공급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3일(현지시간) 유럽으로 향하는 러시아의 가스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통령 에너지안보 담당 특별보좌관 보단 소코로프스키는 "러시아가 유럽에 더 많은 가스를 공급하지 않는다면 10일 안에 심각한 기술적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면서 "일부 지역으로는 가스공급이 중단될 수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지난해 가스가격, 올 가격 인상분에 대해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가스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dympna@fnnews.com/송경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