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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9억투입 신재생 에너지사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1.06 22:55

수정 2009.01.06 22:55



【대전=김원준기자】 충남 당진군은 올해 9억2400만원을 들여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연말 세운 ‘기후변화 대응 종합기본계획’ 단위사업의 하나로 당진하수종말처리장에 80㎾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당진실내체육관에 태양열 급탕시설을 설치하는 것 등이 주요 내용이다.


7억44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당진하수종말처리장의 태양광발전시설은 최종침전지 2곳과 포기조 등 총 3곳에 태양광 집광모듈을 설치, 연간 9만8080㎾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며 이를 통해 연간 647만여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게 된다.

당진실내체육관의 태양열 급탕시설은 총사업비 1억8000만원을 들여 옥상부문에 200㎡의 집열모듈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연간 1억225만㎉의 열량 생산이 가능하다.


당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실시설계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6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가 오는 10월 완공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자연과 문화,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에너지 절약형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