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과 각 군은 오는 8일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합참을 비롯한 육·해·공군 장군단이 이상희 국방장관에게 합동으로 업무보고를 한 뒤 주요 의제를 토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합동보고는 2009년 국방정책 방향,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방과제에 대한 군의 실천계획(Action Plan)을 합참 및 각 군의 보고와 실천에 대한 공간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합동보고를 통해 합참은 완벽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엄정한 작전기강 확립 등 6개 과제를, 각 군은 정신전력 강화 방안과 야전 지휘관의 인사권 강화 방안, 하급제대 완전성 및 여건 보장 등 18개 공통과제와 4개의 추가 염출 과제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
이어 합동토의에서는 합참은 합동성 강화방안을, 육군은 우수 초급간부 획득방안과 육군대학 교육제도 개선 방안을, 해군은 젊은 세대 장병 특성을 고려한 리더십 발휘 및 의사소통 방안을, 공군은 사고책임 규정 개선 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토의는 구체적이고 심도 깊은 의견교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종료시간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된다”며 “소속 군에 관계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 군 관계자들은 의견을 개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io@fnnews.com 박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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