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 웹사이트를 휴대단말기 화면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풀브라우징(Full-Browsing)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풀브라우징이란 휴대폰 무선인터넷에서도 일반 인터넷 사이트와 동일한 형태로 페이지, 문서, 동영상 등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모바일에서도 다음 서비스들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모바일 전용으로 출시된 다음 풀브라우징 서비스는 맞춤형 인터넷 화면과 7.62㎝(3인치) 스크린 사이즈에 맞는 폰트로 깨짐이나 오류현상을 줄여 가독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기존 풀브라우징은 휴대단말기와의 호환성 한계 등으로 속도가 느리고 페이지 깨짐 현상, 글씨 확대·축소 기능을 자주 사용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 원터치형 상하 스크롤버튼 기능으로 편리한 화면 스크롤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PC화면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을 위해 풀브라우징 서비스와 PC 화면으로의 전환을 원클릭으로 가능하게 했다.
이번 서비스는 풀브라우징이 가능한 휴대단말기에서 ‘m.daum.net’과 ‘www.daum.net’을 입력하면 언제든지 접속 가능하다.
다음 김지현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이번 풀브라우징 서비스 제공으로 진정한 모바일 웹 시대를 열게 됐다”며 “한층 빨라진 접속속도와 휴대폰의 작은 화면에 최적화된 사용성으로 사용자들의 니즈를 더 많이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fxman@fnnews.com 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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