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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게보린 성분 심각한 문제 없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1.07 22:31

수정 2009.01.07 22:31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진통제 성분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에 대해 식약청이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없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청 내 국립독성과학원에 따르면 지금까지 발표된 IPA 성분에 대한 이상반응 문헌과 해외 사용 현황을 자체 분석한 결과 사용상 제한 조치를 취할 만한 위험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IPA는 게보린, 사리돈에이, 암씨롱 등 국내 인기 진통제에 함유된 성분이지만 일각에서 혈액질환과 의식소실 등 부작용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식약청이 지난해 10월부터 문헌 검토에 나섰다.

식약청은 이 같은 내부 검토결과와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 의견을 종합해 이달 말까지 IPA 안전성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릴 계획이다.
중앙약심은 오는 20일께 열릴 예정이다.



/talk@fnnews.com 조성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