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리틀동키’가 오는 17일과 18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2006년 브로드웨이 뉴빅토리 극장에서 초연한 이 작품은 네덜란드의 유명 동화작가 린더트 크롬호트가 써 전세계 14개국에 팔려나간 ‘리틀동키’가 원작이다. 국내에서는 2007년 첫선을 보인뒤 네 차례 공연됐으며 같은해 홍콩세계공연예술 축제에서는 광동어로 번역돼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주인공인 당나귀와 그의 친구들은 ‘인형에 숨을 불어넣는 사람들’이란 찬사를 받는 아동극 전문극단 테라가 제작했다. 파스텔톤의 인형들은 검은 옷을 입은 성인 배우가 움직이는 대로 연기하고 노래한다.
/wild@fnnews.com박하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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