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 지난해보다 28일 빠른 11일 이번 겨울 들어 첫 결빙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영하권 기온이 지속되면서 이날 아침 한강이 결빙된 것으로 관측됐으며 평년보다 2일, 지난해보다는 28일 각각 빠른 것이다.
관측지점은 서울을 통과하는 한강 수계 중앙 지점인 한강대교의 노량진쪽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에서 상류 쪽으로 100m 부근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통상 한강 결빙의 기온조건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여야 하고 낮 최고기온 역시 영하권에 머무르는 추위가 3∼4일 정도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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