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오바마 취임 앞두고 매케인과 식사

채지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새로운 미국 대통령 취임을 수일 앞두고 취임식과 관련한 버락 오바마 당선자의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먼저 오바마 당선자는 오는 20일(현지시간) 취임을 하루 앞두고 대선 경쟁자였던 공화당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저녁식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오바마 당선자는 10일 “지금과 같은 위기상황에서는 초당적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며 매케인 의원과의 만찬 이유를 밝혔다.

오바마 당선자는 이외에도 자신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던 공화당 정부 출신의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과 조 바이든 부통령 당선자와도 저녁식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취임식에는 어린 시절 인도네시아에서 그를 돌봐주었던 가정부가 참석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바마 당선자가 취임 후 처음 방문할 국가는 캐나다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취임식 예산은 10건의 공식 무도회를 포함해 4000만달러이며 선서식에는 24만장의 무료 입장권이 배부된다.이날 행사에는 30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이는데 1만8000명의 자원봉사자가 동원된다.

/jiyongchae@fnnews.com채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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