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이 인터넷전화 myLG070의 새 TV광고 ‘세상은 점점’ 편을 13일부터 방영한다.
이번 광고는 지난 60년대부터 현재까지 집전화의 변천사를 쉽고 경쾌하게 소개하고 있다. 1960년대 집전화는 ‘부의 상징’, 80년대는 ‘용건만 간단히’ 등의 트렌드를 보여주면서 2009년은 인터넷전화 ‘myLG070’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김종천 LG데이콤 myLG070사업부 상무는 “이번 광고는 인터넷전화 myLG070이 집전화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는 점을 경쾌한 음악으로 쉽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저렴한 요금과 더 큰 혜택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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