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산업협회(KOVA)는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서승모 씨앤에스테크놀로지 대표(48)를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2월 말 개최되는 총회에서 최종 추인을 받은 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협회는 그동안 차기회장 선출을 위해 후보자를 물색해 왔으며 신청접수 결과 서승모 대표와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협회 이사 재적인원 88명 가운데 56명이 출석해 진행된 경선에서 서 후보는 44표(78.6%)를 얻었다.
서 대표는 경북대 전자공학과와 연세대 대학원(VLSI설계)을 졸업한 후 1984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서 대표는 지난 2005년부터 한국IT중소벤처기업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했으며 지난해에는 벤처산업협회와 통합을 이룬 후 통합된 벤처산업협회에서 공동회장직에 이어 단독 회장직을 맡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