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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인도 구자라트에 1000만제곱미터 한국기업전용공단 조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1.13 17:04

수정 2009.01.13 14:09

한국토지공사가 인도에 1100만㎡규모의 한국기업전용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토공은 12일(현지시간) 인도 구자라트에서 구자라트주 정부와 1100㎡규모의 한국기업 전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인도 구자라트 산업단지개발공사, EMPI대학과 공동으로 개발되는 조성할 한국기업전용산업단지는 뭄바이 북쪽 150㎞에 지점의 구자라트주 비탈 이노베이션시티 특별경제자유구역(SEZ)에 1000만㎡ 규모로 조성된다. 구자라트 한국기업전용단은 인근 항만과 연계된 중화학 제품과 의약품, 조립 및 기계, 섬유산업 등의 제조업과 업무·레져·숙박시설 등이 혼합된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단지 안에는 인도의 명문 EMPI 대학이 들어서 산·학·연 클러스터 가 구축된다.



이 사업에서 인도 구자라트 주정부는 전력과 가스,용수,진입로를 지원하는 한편 산업단지 인·허가도 적극 지원한다.

토공은 한국기업들의 투자 수요 및 사업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연내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6년 동안 총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victoria@fnnews.com이경호기자